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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연애 그리고 가족의 유쾌한 스캔들을 그린 영화 <동거,동락(제작ㅣRG 엔터웍스, 배급ㅣ㈜메가박스)>이 3월 17일(월)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특별한 그들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연애 이야기가 공개된다!
23세 딸 유진과 48세 엄마 정임의 솔직한 연애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거, 동락>의 언론시사회 현장에는 3백 여명의 취재진과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특별한 모녀관계 ‘정임’과 ‘유진’으로 등장하는 김청과 조윤희, 그리고 유진과 커플을 이룬 ‘병석’역의 김동욱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연애 이야기에 열띤 호응을 보내며 영화를 관람했다.
"누구랑 자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왜 자는 것이 문제다.”
기자 간담회 현장의 김태희 감독, 김청, 조윤희, 김동욱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는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동거동락하며 지내온 세 배우 김청, 조윤희, 김동욱이 가족 못지 않은 친근함을 과시해, 취재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2006년 쇼박스 ‘감독의 꿈’ 공모전에 당선된 영화 <동거, 동락>을 통해 장편영화 데뷔를 치룬 김태희 감독은 “소재가 파격적일 수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라고 영화의 모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 영화로 4년만에 화려하게 스크린에 복귀한 베테랑 배우 김청은 “영화 속에서 누드를 찍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40대 중후반을 표현하려 살을 찌우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고, 조윤희는 “이 영화를 찍으며 가치관의 변화를 많이 느꼈고, 용기를 낸 베드씬으로 연기의 폭을 넓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 속 ‘유진’과 상큼발랄한 커플로 등장한 김동욱은 “짧지 않은 연기생활 처음으로, 한 영화에서 두 명의 파트너를 상대했다”고 말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일반에 공개되며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동거,동락>은 오는 3월 27일 개봉,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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