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3회 부산화랑아트페어(BAMA)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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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고영제 기자] 2024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4월 11일 오후 3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오픈하고, 오후 5시 개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과 배재한 2024BAMA조직위원장,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김성수 해운대구청장,심재민 부산시문화체육국장,김영선 경남 창원의창구 국회의원,김성연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최장락(사)부산미술협회 이사장,황달성 (사)한국화랑협회 회장,홍성률 벡스코 감사,이상호 디그리쇼 한국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은 “부울경 통합 화랑협회인 부산화랑협회가 올해 13회 BAMA를 마련했고, 2024BAMA는 150개 국내외 갤러리가 참여해 4000여 점이 전시된다. 서구 중심의 미술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예술로 동아시아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여성 어반 아티스트 특별전에서 “그래피트 시연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래피티는 대중을 위한 예술이고, 모두를 위한 사고의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이 진행된 후 도슨트 소개로 갤러리 투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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