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L>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주연배우 마츠야마 켄이치, 후쿠다 마유코가
< 데스노트 L>의 국내 인기는 놀라웠다! 지난 1일(금) 국내개봉을 앞 두고 아시아 프리미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주연배우 마츠야마 켄이치, 후쿠다 마유코 팬미팅 행사에 언론과 팬들 400여명이 참석해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케 했다.


영화배우 이준기 참석, 한일 톱스타가 한자리에!
곰TV 실시간 생중계로 전국에 네티즌도 흥분하다!!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의 첫 출발로 1일(금) 오전 한국에 입국한 나카다 감독과 주연배우 마츠야마와 후쿠다는 김포공항에서부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특히 L역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마츠야마 켄이치를 맞이하기 위해 100명에 가까운 팬들이 공항 안을 가득 메워 그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같은 날 저녁 CGV압구정 1관에서 진행된 팬미팅 행사에는 더욱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뤄 전편 흥행에 이어 <데스노트 L>에 거는 기대가 한껏 높아져 있음을 보여주었다.
개그맨 김주철의 재치 있는 진행과 함께 특별영상을 공개하며 시작된 팬미팅 행사는 감독과 배우의 등장으로 한껏 고조되었고 특히 국내 축하사절로 영화배우 이준기가 초대되어 한일 양국 톱스타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이끌었다.
“나 또한 <데스노트>의 팬으로서 <데스노트 L>의 흥행을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운을 뗀 이준기는 국내배우 중 L역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말에 “원조 L, 마츠야마 켄이치 옆에서 그런 칭찬을 들으니 부끄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에 화답하듯 마츠야마 켄이치는 “이준기의 외모가 상당히 아름답다” 라고 말하고 나카다 감독은 “꼭 함께 작업하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표했다.
이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질문 중 “<데스노트> 전편 흥행이 부담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나카다 감독은 “전편의 기록은 꼭 넘어서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연신 행사장에는 마츠야마 켄이치를 향한 환호성이 울려 퍼졌고 이에 양손을 흔들며 하트모양을 만들어 보이는 등 팬들에게 화답했다.
한국에서의 팬미팅을 마친 감독과 배우들은 다음날 홍콩으로 출국해 대만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한다.
<데스노트 L>은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일간 또 다른 사신(死神)의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를 막아야만 하는 이야기. 2월 21일 개봉한다.
'Star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악앙상블 <VOCE DI ANIMA>(영혼의 소리) 창단연주회 (0) | 2008.02.11 |
---|---|
[대한이, 민국씨] 따뜻한 웃음가득했던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0) | 2008.02.11 |
안성기,조한선이 새해인사 드립니다 (0) | 2008.02.08 |
설날엔 그루브파티와 서바이벌 프로젝트하세요 (0) | 2008.02.05 |
헬게이트: 런던, 액트5, 나이트메어 업데이트 (0) | 2008.02.05 |